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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부분변경모델에 5000㏄급 엔진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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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부분변경모델에 5000㏄급 엔진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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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는 이달 중순 K9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차에는 기아차 최초로 V8 타우 5.0 엔진이 들어갔다. 배기량 5038㏄의 대형엔진으로 현대차 에쿠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북미지역 10대엔진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검증된 제품이다. 기존 3.3, 3.8 모델에 이번에 5.0 모델을 새로 추가해 고급 세단을 원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이날 처음 공개된 K9 부분변경모델을 보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앞쪽 라디에이터 그릴이 기존 가로바 형태에서 크롬 재질이 보강된 그물망(메쉬타입) 형태로 바뀌었다. 뒷쪽 리어램프 역시 가로폭을 넓혀 웅장한 느낌을 주고자 했으며 19인치 크롬 스퍼터링휠도 새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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