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1일 서울·경기도는 출근시간대에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전국이 흐리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청은 이날 새벽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내리는 비가 아침에는 경상북도,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11월 1일 오전 사이에 남부 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11월 1일까지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고 전망했다. 이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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