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11월2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부 단아한 매력 '물씬'

가수 홍경민, 웨딩화보 공개 [사진=나우웨드 제공]

홍경민, 다음달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단아한 매력 '물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경민(38)이 다음 달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예비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30일 나우웨드 측은 홍경민과 해금연주가 예비신부 김유나 씨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경민은 예비신부가 사랑스러운 듯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예비신부는 짧은 소매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살포시 눈을 감은 자태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함께 베일을 쓴 채 눈을 감고 있다. 사진 속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민과 절친한 차태현이 사회를 맡고 가수 김종국이 1부 축가를 부른다. 홍경민-김유나 예비부부는 다음 달 3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