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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경민 "김유나와 결혼, 남들이 안 해본 프러포즈 연구 중"
가수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홍경민이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은 예비신부인 김유나를 언급하며 "아직 프러포즈는 안 했다"면서 "남들이 잘 안 해본 것 중에 저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나 연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홍경민은 예비신부 김유나를 만나게 된 배경에 대해 "'불후의 명곡' 촬영을 위해 준비하면서 만났다. 연주자를 섭외하고 같이 연습하던 중 알게 됐다. '불후의 명곡' 덕분에 알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5월30일 홍경민은 김유나와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1984년생 김유나는 홍경민보다 10살 연하로 국립 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와 드디어 하는구나 축하드려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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