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 D램 비트그로스(생산량 증가율)은 10% 후반, ASP(평균판매단가)는 플랫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명진 삼성전자 전무는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연간으로는 D램 시장 비트그로스가 30% 중반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사는 50%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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