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효성이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코스피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4600원(6.44%) 내린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효성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66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9597억1000만원으로 7.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50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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