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중근 부영 회장,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도서 4500권 기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이중근 부영 회장,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도서 4500권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29일 이정술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장에게 자신이 편저한 책 '6·25전쟁 1129일' 4500권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부영그룹)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9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자신이 편저한 책 '6·25전쟁 1129일' 4500권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의 요청을 받아 이 회장이 기증한 책은 전국 민방위대원과 민방위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이 회장이 출판사 우정문고를 설립해 편저·출간한 이 책에는 6·25전쟁을 상황별로 상세히 기술했으며, 국내에 미공개 된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국회, 법원, 행정 각 부처, 재향군인회 등에 약 12만권을 기증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