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중근 부영 회장,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도서 4500권 기증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이중근 부영 회장,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도서 4500권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29일 이정술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장에게 자신이 편저한 책 '6·25전쟁 1129일' 4500권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부영그룹)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9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자신이 편저한 책 '6·25전쟁 1129일' 4500권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의 요청을 받아 이 회장이 기증한 책은 전국 민방위대원과 민방위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이 회장이 출판사 우정문고를 설립해 편저·출간한 이 책에는 6·25전쟁을 상황별로 상세히 기술했으며, 국내에 미공개 된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국회, 법원, 행정 각 부처, 재향군인회 등에 약 12만권을 기증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