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본격적인 연말 모임이 시작되는 11월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친구야 11월엔 밥 한번 먹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1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아웃백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올레멤버십 회원이라면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아웃백을 방문할 경우 결제금액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용금액의 25% 포인트를 차감해 50%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해당하는 포인트 부족 시 전체 50% 할인은 불가하다. 일 1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이용금액 기준 최대 20만원 한도) KT VIP 혜택 및 타 할인 행사와는 중복 불가하다.
또 올 연말까지 20%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해 올레멥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웃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웃백은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OK캐쉬백 로고가 있는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금액의 10%에 해당하는 OK캐쉬백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OK캐쉬백이 부족할 시에는 10%적립만 가능하다.
최대 8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며(이용금액의 20만원 한도) 포인트 사용시 비밀번호 4자리가 필요하다. 어플 및 모바일 카드는 일부 사용이 제한되며, 타 할인 행사와는 중복 불가하다.
아웃백 '친구야 11월엔 밥 한번 먹자' 할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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