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와 함께 결제금액의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T 올레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제공된다. 매주 화요일 아웃백을 방문해 결제시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25%가 포인트에서 차감되면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상시적으로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 11월 한달 간 국내 유명 테마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1만원(최대 71% 할인)에, 롯데월드도 1만5000원(약 70% 할인)에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은 "올레멤버십 고객이라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브랜드 혜택을 최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멤버십 고객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혜택과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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