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남대 인사연, 인문공감 콘서트 ‘강연과 향연’ 개막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호남대 인사연, 인문공감 콘서트 ‘강연과 향연’ 개막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의 ‘인문공감 콘서트’가 28일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막됐다.
AD


"인문주간 맞아 ‘선거: 통합과 축제’ 주제 공감의 장 마련"
"광주시립국극단 국악공연, 광주시향 현악4중주 공연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의 ‘인문공감 콘서트’가 28일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막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인문주간(10.27~11.2) 기간을 맞이해 28일부터 2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선거: 통합과 축제’을 주제로 특강과 국악공연, 현악 4중주 등 인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인문학, 세상의 벽을 허물다’라는 인문주간 주제에 맞추어 개최되는 호남 인문공감콘서트는 ‘강연’과 ‘향연’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1일차 강연은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김기태 교수가 ‘자주, 자성, 봉사의 인문학’,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전선일 씨가 ‘선거:통합과 축제’라는 주제로 각각 한 시간씩의 강연을 펼쳤다.


또 향연 에서는 4시부터 한 시간 여 동안 광주시립국극단의 국악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국악공연에는 판소리 방윤수 씨, 이지선 상임단원, 무용에는 최지선 상임단원, 사물에는 전미희 상임단원과 서영민 씨가 기악독주를 펼쳤다.


2일차인 29일에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고재억 상임위원의 ‘선거:통합과 축제’,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김재영 교수의 ‘행복한 삶의 묘약과 인문힐링’의 강연과 광주시향 비올라 수석 신정문 씨 등의 현악4중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하고 호남대학교가 주관하며,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강의 및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