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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과 대전서 ‘2014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산림청-한국숲유치원협회, ‘한국형 숲학교 모형개발과 발전방향’ 주제…31일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11월1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형 숲 학교’ 모형개발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경기도 포천과 대전서 각각 열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임재택)는 ‘한국형 숲 학교 모형개발과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 이달 31일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과 11월1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에서 ‘2014 숲 학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엔 ▲세계 최초 숲 유치원을 시작한 덴마크에서 초기 숲 교육을 한 Grethe Handberg 원장이 ‘덴마크 숲 유치원의 과거와 현재’를 ▲영국의 Sara Knight 교수가 ‘영국의 유아를 위한 숲 학교’를 ▲Jon Cree 영국숲학교협회 회장이 ‘숲 학교와 학교들-영국의 학교시스템에서의 통합과정’을 강의한다.


국내 숲 학교 전문가인 정대현 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숲 학교! 유·초·중등 통합학교 운영사례-하리학교’, 신지연 삼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한국형 숲 유치원의 모형탐색’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숲 유치원’으로 알려진 유아들을 위한 숲 교육에서 초·중등학교 교과과정으로의 발전방향과 청소년들에게 적용하는 숲 교육 대안을 찾는다.


국제심포지엄 신청은 한국숲유치원협회누리집(www.forestkid.or.kr)으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02)786-2843.


☞(사)한국숲유치원협회는?
전국 17개 광역시지회와 1000여 유아교육기관들이 중심이 돼 아이들이 숲에서 놀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자연과 사람, 숲과 어린이가 만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목적으로 세워져 우리나라 유아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산림청 지정을 받아 유아숲지도사를 길러내고 있다. 부산지회, 광주지회에서도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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