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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대표원장 서동원)은 최근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와 의료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바른세상병원 성남FC 프로선수와 유소년 선수단에게 체계적인 검사와 부상 치료, 재활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서 원장은 "우리 의료진은 성남FC 선수단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혜택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에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그동안 쌓아온 치료 경험을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모두 갖고 있는 서 원장은 지난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주치의와 태릉선수촌 의무위원을 맡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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