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남부발전 사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강당에서 김태우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 사장은 1958년생으로 1977년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1978년 한국전력에 입사, 한국남부발전 화동화력본부 기계팀장, 발전처장, 경영전략처장, 기술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날 김 사장은 회사 비전인 '글로벌톱 10 파워컴퍼니'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ㆍ일류 신뢰ㆍ소통 열정ㆍ도전 변화ㆍ혁신의 4대 경영철학을 제시하고, 전력공급 안정, 지속성장 확보, 창조경영 선도, 신뢰경영 확대 등 4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김 사장은 "발전설비 이용률 하락과 매출액 감소, 전력시장 경쟁 확대 등 발전회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역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ICT를 활용한 발전운영 예측진단시스템 고도화와 신재생·발전 연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북아 물류 중심지를 넘어 세계 경제·금융 중심지로 나아가는 부산의 성장과정에 한국남부발전이 적극 동참하고 기여해야 한다"며 "부산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우수한 인재를 활용해 협업과 동반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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