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넥센타이어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과 페이스북 응원 댓글행사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우선 포스트시즌 기간에 넥센의 박병호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회사가 기부키로 했다. 박병호는 3년 연속 홈런왕이자 11년 만에 50홈런을 넘긴 선수다. 기부된 타이어는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복지단체에 전달된다.
넥센히어로즈의 우승을 기원하는 댓글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응원댓글이 200개를 넘어서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는 것을 비롯해 400개, 800개, 1500개 등 목표개수를 넘어설 때마다 외식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tire.korea)을 통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목표 달성시마다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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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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