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넥센타이어, 마모성능 높인 신제품 내놔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넥센타이어는 마모성능을 높인 신제품 MI-2를 17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타이어 고무 내 나노급 분산 실리카 조합기술을 개선하고 사이프(타이어에 새겨진 가는 홈) 배열분할 설계를 최적화해 마모성능을 끌어올려 제품수명이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부위별 강성밸런스 조절과 센터부 강성확보 설계로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을 구현코자 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레이싱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강도 비드 필러와 이음새 없는 비드 와이어를 적용 하는 등 고급 차량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설계와 신소재 폴리머와 실리카를 조합해 빗길이나 눈길에서 주행성능도 강화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