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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범행 동기가 고작 '여권' 발급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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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범행 동기가 고작 '여권' 발급 때문?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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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범행 동기가 고작 '여권' 발급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캐나다 경찰이 의회 총격사건을 범인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렸다.


캐나다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은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최근 여권을 신청했다. 여권 발급이 늦어진 것이 범행 동기의 일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기마경찰대 밥 폴슨 국장은 "이번 주 일어난 두 사건이 연관됐다는 정황이 없다"며 "경찰은 제하프 비보가 단독으로 범행을 벌였으며 두 차례 공격 모두 그가 벌였다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하프 비보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하프 비보가 '고위험 여행객'은 아니다"고 밝히면서도 테러 용의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 겨우 여권 때문에 총기난사를?"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 사고로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 처벌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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