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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2위 도약, 주원-심은경 커플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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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2위 도약, 주원-심은경 커플 通했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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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주원 심은경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월화극 2위를 꿰찼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5.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부지휘자의 자격을 발탁당한 유진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 심은경은 잠이 든 유진(주원 분)을 보고 두근거림을 느끼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SBS '비밀의 문'과 MBC '야경꾼 일지'는 각각 6.0%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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