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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 '판교 추락사고 대책위원회'를 20일 구성했다.
도의회 조광주 의원 등 성남지역 의원 5명과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8명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보상 및 지원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게 된다.
대책위는 야외행사를 할 경우 안전요원 배치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감독권과 제반 안전 대책을 추가로 마련한다.
앞서 17일 오후 5시53분께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1층 유스페이스몰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 도중 행사장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공연을 보던 27명이 덮개가 20m 밑으로 붕괴되면서 1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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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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