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종합 2위해 아시안게임 설욕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개막해 7일간의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가 시작된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18일 오후 6시15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Impossible Drives Us(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선수단 입장은 오후 6시27분께 시작되며 한국어 표기 국명 가나다순에 따라 네팔이 가장 먼저 문학경기장에 등장한다.
이어 일본은 25번째, 북한은 26번째, 중국은 27번째다. 개최국 한국은 맨 마지막 순서로 들어간다.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은 23개 종목에서 443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금메달 745개, 은메달 738개, 동메달 850개 등 총 2333개의 메달(단체종목 포함)이 선수들에게 돌아간다.
이번 대회 한국팀의 목표는 앞서 열렸던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와 같이 종합 2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파이팅"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목표 꼭 이루길"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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