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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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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美마저…겁먹은 세계금융
연일 추락…코스피 1900도 위협
"수능문제 오류" 법원 첫 판결
구글이 바꾸는 경제…기업 고객은 '대중' 아닌 '개인' 매스마켓의 종말 온다
KB금융 차기회장 후보 4명 압축 하영구·윤종규·김기홍·지동현

* 한경
뒷심 떨어진 '9·1부동산 대책'
0.3%…대기업 '제로 성장'
벤처펀드 지분 거래시장 열렸다
김무성 "이원집정부제 改憲 필요"


* 머투
북한산아래 355㎡ 서울 최대 도시재생
이달말~연말 해외쇼핑몰 대대적 세일 돌입 설레는 직구족 긴장한 유통업계
'KB회장 후보' 김기홍·윤종규·지동현·하영구
'첫눈'의 장병규, SKT와 손잡고 300억 청년창업펀드

* 서경
작년 한국기업 성장률 디플레 日에도 뒤졌다
부동산 뜨자 주택대출시장 혼탁
北 "군사회담 남측이 비공개 원해"
KB회장 후보 김기홍·윤종규·지동현·하영구 압축


* 파이낸셜
"영역파괴 유통업계 무한경쟁 시대 옴니채널·빅데이터에 새 길 있다"
"한국, 저성장·저물가 직면"
GS "국내는 좁다"…동남아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믿었던 미국마저 '흔들' 전세계 금융시장 '휘청'


◆주요이슈


* 北 "남북군사당국자 접촉…南이 진상 공개 거부"
-16일 조선중앙통신은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부당한 처사의 진상을 밝힌다'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공개보도'에서 북한이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관련 남측이 공개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힘. 통신은 우리 측은 이번 접촉이 북남관계 개선의 오솔길을 대통로로 만들고 북남관계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시려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마련된 것인 만큼 공개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고 전함. 이어 이에 대해 남측은 머뭇거리며 저들끼리 수군덕거리더니 비공개로 하자고 주장했다며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결실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 밑에 우리 측은 그에 동의를 해줬다고 주장. 앞서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을 만나 북한 함정이 서해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교전이 벌어진 7일 서해 군통신선 전통문을 통해 황병서 총정치국장 명의로 우리측 김관진 안보실장 앞으로 서해상 함정간 총포사격과 관련해 '긴급 단독 접촉 제의'해왔다고 밝힘. 이 당국자는 전통문은 서해에서 총격이 있었으니 협의해보자는 것이지 항의는 아니었다고 설명. 우리 측은 북측의 이런 제안을 거절했고, 이후 남북간 물밑조율 끝에 15일 단독 접촉은 양측간 고위급 군사당국자 접촉으로 전환돼 판문점에서 열린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북측과 협의과정에서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지만 어느 측이 먼저 비공개를 제안했는지는 말하지 않음. 이 전통문이 함정간 교전에 항의해 북한이 보낸 전통문과 별개의 전통문인지는 확인이 안됨. 그는 단독 접촉이 수행원 없는 1대 1 접촉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면서 표현은 단독이었다고 전함.


*KB금융 회장 4인 후보 강점은 '소통'…최종 후보 1인 누구
- KB금융 신임 회장 후보가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과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으로 압축. KB금융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1명의 4파전이 됨.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오후 서울 명동 본사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후보 7명 가운데 4명을 선정. KB금융 관계자는 회추위에서 헤드헌터 2개 업체로부터 후보들에 대한 평판조회 관련 보고를 받고 후보들의 장점에 대해 충분히 논의한 후 4명의 후보로 압축했다고 밝힘. 윤종규 전 부사장과 김기홍 전 수석부행장, 지동현 전 부사장은 회장 후보 자격 기준(평가요소) 가운데 'KB기업문화 이해를 통한 조직통합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은 이번에도 고배를 마심. KB금융 회추위는 이들 압축 후보 4명을 대상으로 다음주 중 심층면접을 거쳐 빠르면 10월 말께 최종 회장후보자 1명을 선정할 예정. 이에 대해 국민은행 노조가 같은 날 KB금융 새 회장 후보군 4명에 대해 아쉽지만 차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하지만 KB금융을 경험하지 않았고 현재 경쟁그룹인 한국씨티금융지주를 이끄는 하영구 회장이 최종 후보군에 선정된 데에는 단호한 거부 의사를 표명.


* 법원, 항소심서 작년 수능 세계지리 8번 오류 인정
-서울고법 행정7부(수석부장판사 민중기)는 16일 김모씨 등 수험생 4명이 지난해 11월 치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정답을 2번으로 보고 내린 등급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받아들임. 교육부 장관에 대한 청구는 수험생들에게 내린 처분이 없다며 각하 판결.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해당문제 오답처리로 대학에 탈락한 수험생이 잇따라 불합격 취소 소송을 낼 가능성도 제기. 재판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해 11월 27일 원고(수험생)들에 대하여 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과목에 대한 등급 결정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시.


* 이제 집권2년차인데… 朴의 黨 장악력 벌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해 '개헌 반대' 입장을 밝힌 지 열흘 만에 집권 여당의 김무성 대표가 16일 '개헌론'을 띄움. 필요성과 당위성을 떠나 여당 대표가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야당은 물론 여당 내 비박근혜계를 중심으로 개헌론이 제기되자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인데 여당 대표가 수습이 아닌 논란을 확산시키는 모양새는 대통령 집권2년차에 보기 힘든 광경. 개헌 논의를 요구해 온 야당은 이를 반김. 때문에 정기국회가 끝난 뒤 개헌 논의를 주요 의제로 다룰 개연성이 큼. 그러나 개헌은 논의부터 가시밭길. 우선 여권이 반응이 크게 엇갈림. 대표적 개헌론자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비박근혜계 진영은 반기지만 청와대와 친박근혜계 진영은 불쾌하다는 반응. 다만 김 대표의 개헌 발언이 방중 기간 나온 것인 만큼 진의를 파악한 뒤 대응하겠다는 분위기가 큼. 더구나 개헌은 차기 대선주자군 간의 이해관계와도 맞물려 있어 더 복잡함. 김 대표도 이런 상황을 충분히 예상했을 것으로 보여 발언 배경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음.



◆눈에 띈 기사


* [단독]보금자리 해제된 광명, 지하철역 5개 신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에서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광명시 철산동 현충공원삼거리, 7호선 철산역, 하안동 우체국사거리, 소하동 가리대사거리를 거쳐 차량기지가 신설되는 노온사동으로 향하는 노선이 차량기지·지하철역 신설과 사업성 등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한 가운데 남은 과제는 차량기지 이전 사업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코레일과 철도시설관리공단 소유인 1974년부터 구로차량기지가 들어서 있는 서울 구로1동 685 일대 25만3224㎡ 땅의 가치를 산정하는 일로 이는 서울시와 구로구의 숙원사업이기도 해 협상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단독으로 입수, 발빠르게 보도한 기사.


* [단독]대학교수 한 명이 북치고 장구친 제2롯데월드 의혹
- 제2롯데월드의 '수상한' 안전 점검 용역 발주 논란이 확산되면서 롯데 측이 최근 비판·문제제기에 앞장섰던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주도하는 대한하천학회에 5억원짜리 용역을 줘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실제 이 용역을 수행 중인 박재현 인제대 교수가 지난 8월 중순 발생해 제2롯데월드 공사와의 연관성을 의심받던 석촌지하차도 땅꺼짐(싱크홀)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결성된 서울시 민간조사단에도 참가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 안팎에선 해당 교수의 연구 윤리 논란 및 진상 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태를 자세히 정리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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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성동구청장) ②장미경(박홍근 의원) ③송현옥(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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