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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고객 35명을 초청해 제네시스 연구원과 차량의 안전성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16일 전했다.
'제네시스 연구원들과의 대화(Dialogue with Engineer)'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행사는 섀시 안전제어 설계, 승객 안전시스템 설계, 안전성능 개발 등 각 부문별 연구원이 직접 참석해 안전성능에 대해 직접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승용차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이날부터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자는 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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