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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U-12 공개 테스트에 축구 꿈나무들이 몰렸다. 구단 FOS(Future of FC Seoul)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시작된 공개 테스트에는 서울 전역의 총 서른다섯 개 구장에서 교육받고 있는 회원 5천여명 가운데 엄선된 100여명이 기회를 얻어 참석했다.
FC서울 스카우트 팀과 오산중·고 코칭스태프, FOS 수석코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본 훈련과 실전 경기를 통해 기술, 지능, 적극성, 피지컬 등의 세부항목을 평가해 1차로 합격자 서른세 명을 선정했다.
FC서울은 19일 비회원 공개 테스트도 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2003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16일까지 이메일(mafc6@gssports.co.kr)로 접수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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