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가 NX 300h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고객 케어 프로그램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멤버십 적용 대상은 지난 1일 기준 렉서스 신차 출고 고객, 이전 출고 고객, 중고차 고객 등 모든 렉서스 고객이이다. 10월 출고 고객은 출고와 동시에 기존 고객 및 중고차 고객들은 다음달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차량관리, 쇼핑, 골프, 스파, 라이프스타일, 의료, 여행, 호텔, 리조트 등의 분야에서 렉서스가 준비한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렉서스가 이번 멤버십을 위해 체결한 제휴사도 100개 브랜드 200개사에 달한다. 멤버십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다. 3년 내 차량을 매각해도 만기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10월 이후 렉서스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과 함께 인천공항 발레주차 등을 포함한 바우처를 추가로 증정한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신청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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