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결혼설 솔솔…성민의 연인 김사은 알고보니 과거 짝출연했던 '통행금지 얼짱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쥬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김사은의 '짝'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당시 김사은은 빼어난 외모로 네티즌에게 '얼짱1호'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심사에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사은은 "나이 29세다. 뮤지컬 배우, CF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 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14일 SBS funE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12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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