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여친' 김사은, 과거 '짝' 출연 당시 발언 들어보니 "외박 경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사은은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멤버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와 CF 모델로 활동하다 현재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에는 SBS 교양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하기도 했다. 짝 출연 당시 김사은은 “통금시간이 10시30분이었다”며 외박을 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사은은 바라는 남성상으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성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성민은 ‘삼총사’에서 남자 주인공 달타냥을, 김사은은 여주인공인 콘스탄스를 연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행복하길" "김사은 성민 진짜 김사은은 처음 들어봤다" "김사은 성민 악플 어마어마하게 달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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