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중국주식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대우증권 리서치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경제금융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전병서 교수가 진행한다. 1부는 '후강퉁 관련 종목 및 섹터분석', 2부는 '상해A주 소개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0월말 상해A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후강퉁 시행에 대한 기대감에 중국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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