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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10월 중 경북 영천시에 '한신휴플러스 코아루'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신휴플러스 코아루는 영천시 야사동 3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한다. 지하 2~지상 25층 12개, 전용면적 59~103㎡ 1147가구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영천시 중심에 자리한다. 미국 최대 항공사인 보잉의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센터를 비롯해 첨단항공부품을 생산하는 하이테크파크지구(경제자유구역), 영천·고경일반산업단지, 국제 규모의 경마공원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세워져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영천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IC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포은초등학교, 영동 중·고등학교, 영천고등학교에 자리잡고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주변에 우로지생태공원, 영천시민가족공원, 금호강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문의 ☎054-334-5000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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