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5000여명 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5000여명 몰려 지난 26일 문을 연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에 사흘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6일 문을 연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라는 점에 고성 지역의 유일한 남해 바다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면서 "고성 지역에 신규 공급이 뜸했던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아 내 집 마련 기회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경남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2~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411가구 규모다. 지역 최초로 전 가구가 거실과 방3개가 연접한 4베이 설계이며 남향 위주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남해바다 영구 조망과 함께 단지 앞에는 9500㎡에 이르는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라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뒤편에는 남산공원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될 계획이다.

또 고성·대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고성중앙고등학교 등이 단지에서 가깝고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대전~통영 고속도로 고성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1009번 지방도를 이용하기도 쉽다.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해있는 고성군청은 걸어서 10분 거리다. 또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할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될 예정이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은 고성군 동외리 89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 문의 ☎ 055-673-2662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