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가 북한의 연천 포격과 관련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10일 북한이 경기도 연천에서 대북 전단에 대해 포격을 가한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이번 상황에 대해서 국방부에 일임하고 향후 사태를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날 14.5mm로 추정되는 고사총탄 수발을 경기도 연천지역 민통선 군부대 주둔지와 삼곶리 중면 면사무소 일대에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포격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소집되지 않았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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