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겨울 상품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구스 등 인기 겨울 상품을 최대 80% 특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겨울 시즌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패딩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기존 판매가 대비 24% 할인한 9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도 캐나다구스 켄싱턴, 몬테벨로 등 8가지 모델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에서는 구스다운 점퍼를 8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머렐의 헤비 구스 다운점퍼는 1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아이더의 다운 점퍼와 에코로바의 구스 다운점퍼는 각각 4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남성브랜드와 여성브랜드에서도 코트, 점퍼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마련했다. 마르페 광장에서는 남성브랜드 바쏘와 바쏘옴므의 겨울 정장과 코트를 최대 80% 할인한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브랜드에서도 쥬크의 다운점퍼는 5만원대에, 아이잗바바의 패딩점퍼는 최대 50% 할인하여 3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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