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6일부터 10월2일까지 블랙야크, 네파, 머렐 등 20여개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맞이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여개 아웃도어 브랜드 인기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바람막이 재킷, 고어텍스 재킷을 비롯해 등산 의류, 등산화, 등산 가방 등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서는 등산 티셔츠와 등산 바지를 최대 60% 할인해 각각 5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네파의 폴라폴리스 재킷과 방수 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라푸마의 바람막이 재킷은 3만원대부터, 머렐의 등산화는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컬럼비아의 숄더백과 몽벨의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유명 브랜드의 아웃도어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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