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통 2차' 10월 분양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통 2차' 10월 분양 e편한세상 영통 2차 투시도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산업과 삼호가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영통 2차'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영통 2차는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해 2만8156㎡에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 331가구 ▲74㎡ 331가구로 총 662가구 모두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돼있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90%에 육박한 영통 지역에서 7년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다. 영통은 삼성디지털단지와 삼성반도체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실수요자의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2차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망포동 일대는 영통과 신영통을 잇는 주거벨트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로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을 타면 서울 강남권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이면 갈 수 있다.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돼 수원 서부권까지 이동하기가 수월해졌다.


단지 옆 미래어린이공원과 인근 망포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을 비롯해 영통 홈플러스, 영통 롯데프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 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59A㎡, 74㎡의 경우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다. 특히 59㎡A 의 경우에는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가족맞춤형 선택제(59㎡B 제외)를 채택해 상품성을 높였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고객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하는 쌍방향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설문을 작성하면, 현재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이 곧바로 측정된다. 또 집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Wall Pad)로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단지 동일 면적대와 비교한 수치 등 에너지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스밸브 차단, 거실조명 전원, 난방 전원을 작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건설된다. 내부에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다. 또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적정 수준의 환기가 이뤄져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또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하고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17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영통 롯데프라자 뒷편(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에 있다. 문의(031)205-9800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통 2차' 10월 분양 e편한세상 영통 2차 견본주택 위치도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