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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사전 명문 '세이코' 사업 철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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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확산 탓 전자사전 찾는 사람 줄어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전자사전 명문으로 이름난 일본의 세이코가 판매 실적 부진의 이유로 전자사전 사업을 접기로 했다.


세이코는 7일(현지시간)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확산되면서 전자사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에 1987년부터 이어온 전자사전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세이코는 "다만 전자사전 수리와 점검 업무는 계속하며 유료 전자사전 내려 받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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