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달러 하락하면서 WTI 0.7%↑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0센트(0.7%) 오른 90.34달러에 마감됐다.


공급 우위에 '따른 수급 불안정 우려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왔던 유가는 이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소폭 상승했다. 그동안의 비교적 크게 하락한 데 대한 가격 조정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91.25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며 62센트(0.67%) 오른 102.93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