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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국내 최초 佛루브르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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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국내 최초 佛루브르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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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은 국내 화장품 최초로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궁중한방화장품 후(后) 브랜드를 소개하며 한국의 미(美)를 알렸다.


LG생활건강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 20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웨딩 박람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방화장품으로 초청을 받아 한국궁중복식 명장 김혜순 한복패션쇼 무대에서 궁중한방화장품 '후'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가 주관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로, 전세계에서 13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여명이 방문했다.


문진희 LG생활건강 후 브랜드 부문장은 "한방화장품 '후'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과 궁중왕실 한방처방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루브르 진출을 통해 후 브랜드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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