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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비게이션 저렴하게 바꿔주는 '보상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을을 맞아 주말 여행이 늘면서 덩달아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교체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30만~40만원대의 내비게이션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면 기존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보상판매를 받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팅크웨어는 오는 10일까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8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보상판매한다.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지만,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8종을 전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32GB)은 32만9000원에서 24만 9000원으로 할인되며, 아이나비 R11 에어(32GB)는 64만9000원에서 38만9000원으로 할인된다.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64GB·후방카메라포함)는 44만9000원에서 31만9000원으로 할인된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의 경우 아이나비 KP800(16GB)과 아이나비 FXD900 뷰(16GB·후방카메라포함) 세트가 62만80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할인되며, 아이나비 R11 에어(32GB)와 아이나비 QXD900 뷰(64GB·후방카메라포함)는 109만8000원에서 66만9000원으로 할인된다.

현대엠엔소프트도 오는 30일까지 지니 맵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구형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오면 '지니 넥스트'가 탑재된 최신형 제품을 최대 41%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폰터스 P670이 39만9000원에서 23만5000원으로, 폰터스 P880HD가 43만원에서 28만원으로,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BI 8500이 45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할인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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