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김해룡외3인, 윤경호외37인, 한국은행 등이 자회사인 외환은행을 상대로 항고를 제기한 것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이를 기각했다고 2일 공시했다.
김해룡외3인은 외환은행 주식매수가격결정과 관련, 지난 2월 법원의 1심 결정에 불복해 항고를 제기한 바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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