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6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8.5와 직전월 기록한 59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PMI는 통상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확장을, 50을 하회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9월 신규주문은 전달보다 6.7포인트 낮은 60으로 떨어졌다. 고용은 3.5포인트 떨어진 54.6을 나타냈다. 하지만 생산은 64.6으로 소폭 올라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