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뉴 체로키, 국내 누적계약 400대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올뉴 체로키, 국내 누적계약 400대 돌파 올뉴 체로키
AD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브랜드 '올뉴 체로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계약 대수 400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올뉴 체로키 구매 계약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출시 이후 187대가 판매됐고, 지금 계약하는 고객은 차량 인수까지 최소 1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9~10월 계약고객 중 10월 중 차량 인수가 어려운 대기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쿨러와 수납백 등 카고 매니지먼트 액세서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올뉴 체로키의 기록적 판매와 고객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통한 시승기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뉴 체로키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오는 12일까지 지프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eepKorea)를 방문해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한 올뉴 체로키 사진을 감상하고, 올뉴 체로키와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장소를 댓글로 남긴 후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벤트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올뉴 체로키 주말 시승권을 제공하고, 10명에겐 지프 캠핑의자, 5명에겐 지프 보냉백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올뉴 체로키는 초도 물량이 10일 만에 계약 완료될 정도로 출시와 함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본사와 긴밀히 협업해 생산 계획을 변경한 만큼 대기 기간이 2개월 이상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