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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황금연휴 나들이 대기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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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에 맞춰 '황금연휴 대기획'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나들이, 캠핑용 먹거리 관련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나들이·캠핑 먹거리인 구이용 정육은 한우, 수입육, 한돈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한다.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인 등심은 정상가보다 약 15% 할인된 100g 당 5500원에 판매하며 롯데, KB국민, 신한카드로 결제시 이보다 10% 추가 할인된 495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부채살은 100g 당 1990원,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100g 당 1690원에 정상가 보다 1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김밥은 김, 게맛살, 단무지, 햄, 우엉 등을 한 개의 제품에 모두 포함한 김밥재료세트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더 맛있는 김밥세트' 520g으로 판매 가격은 6450원이다. 또 CJ주부초밥왕 160g*2ea 은 3580원, 풀무원 세콤달콤 유부초밥은 3980원으로 정상가 대비 1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류와 안주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국산 맥주는 하이트, 하이트D, 하이트맥스 355ml*6입 3종을 각각 8700원에 판매하고 수입맥주는 기린 이치방, 삿포로, 벡스 레귤러, 스텔라아르투아, 산토리프리미엄 500ml 캔 제품은 각각 2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하이네켄, 아사히 330ml 병 제품은 각각 2100원이다.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인 건한치는 6990원, 쥐포 4990원, 백진미는 5990원으로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간편한 식사를 위한 즉석밥과 컵라면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CJ햇반 210g*6입은 약 27% 할인된 5700원, 오뚜기 진라면 스낵면 열라면 컵라면 6입은 각각 25~3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구이용 흰다리 새우 10마리는 4990원,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가을 사과로 불리는 시나노 스위트 사과는 1개 990원, 등산 필수품인 다다기 오이는 5개 1990원, 간식으로 먹기 좋은 꿀 고구마 1.5kg은 5990원에 판매한다.


나무 젓가락, 위생접시, 종이컵 등 각종 1회 용품은 품목에 따라 5~4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의 황금연휴 대기획 행사는 연휴 전후의 기간을 포함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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