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부산 중소기업중앙회관'을 마련하고 1일 개관식을 가졌다.
회관은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7227㎡ 규모로 마련되며, 중기중앙회는 부산 회관개관을 바탕으로 지역의 70여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더불어 두 번째 도약의 원년이 되는 계기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재중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진복 의원, 조경태 민주당 의원과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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