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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 정신건강 증진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가족·친구 모두와 함께하는 정신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서구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을 전시를 하는 정신건강 미술제를 실시한다.


또 내달 6일과 7일에는 운천초등학교 및 광주서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뮤지컬 ‘보이지 않는 얼굴‘ 정신건강 연극이 진행된다.

내달 7일과 8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빛고을 국악전수관 지하1층에서 이웃음 힐링 첼리스트의 ‘웃는 얼굴 명품 표정 만들기’, 권종희 감성코칭 전문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사랑의 기술! 감성코칭’ 정신건강 강연회가 열린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무금호보건지소(062-350-4195)로 문의하면 된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지난 2004년 개소한 이래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킴이로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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