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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광고 이미지 애플워치 홈스크린과 유사, 애플워치 체험일 가능성 높아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프랑스 의류 매장의 홈페이지에 '애플워치' 판매를 연상케하는 티저광고가 올라왔다.
29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프랑스의 의류소매점 콜레트의 홈페이지에 매장에서 30일 '하루 체험관'을 연다는 티저광고가 올라왔다.
티저광고 이미지가 애플워치 홈스크린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아 애플워치의 체험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오전 7시에 문을 연다는 것 외 하루 체험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내년 초 애플워치가 출시되면 콜레트가 매장 내에서 이를 판매할 가능성도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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