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차가 이틀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주가는 19만원대를 회복했다.
현대차는 코스피시장에서 29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전일 대비 4000원(2.14%)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차그룹 3사의 주가가 한국전력 부지 낙찰에 따른 우려를 충분히 반영할 만큼 하락했다며 당분간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