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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재보선 의원 연구모임 발족…개혁 목소리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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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7·30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 연구모임을 결성한다. 나경원 의원이 대표로 활동하며 국회 정상화 등 정치 개혁을 논의할 예정이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경원·이정현·정미경·김용남·김제식·박맹우·유의동·이종배·정용기·홍철호 등 새누리당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을 구성했다. 다른 국회 연구단체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배덕광 의원은 '미래생각' 모임에는 준회원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미래생각'은 오는 29일 첫 공식 회의를 열어 활동을 시작한다. 3선의 나경원 의원이 모임 대표 의원, 초선의 김용남 의원이 간사격인 책임연구위원을 맡았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모임 취지에 공감한 김우남·강동원 의원도 함께하기로 했다.


'미래생각'은 향후 국회 정상화를 도모하면서 정치개혁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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