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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 앞서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표한 바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조성모가 불렀다.
이영은과 백년가약을 맺은 고정호 씨는 정경호와 남규리, 김유미 주연의 '무정도시' 프로듀서로, 다정다감한 성격의 성실한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영은은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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