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예린, 이영은 이어 9월의 신부 된다…신랑은 1살 연상 회사원
가수 이예린(40)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예린은 오는 9월21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식을 치른다.
이예린과 그녀의 예비신랑은 3월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린은 "예비신랑은 부산 출신이라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의외로 로맨틱한 점도 많다"며 "사실 100일째 되는 날을 모르고 있었는데 예비 신랑이 그것을 기억해 그날 청혼했다"며 예비신랑의 프로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은 역시 오는 9월27일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9월의 신부가 된다.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부터 교제를 해 온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예린 이영은, 다들 가시는 군요" "이예린 이영은, 다들 속전속결이네" "이예린 이영은, 두 분 다 행복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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