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은 결혼, 9월 품절녀 된다…"예비 신랑은 어떤 사람이야?"
배우 이영은이 오는 9월 결혼한다.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지난 1일 "이영은이 오는 9월27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지난해부터 두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 오다 양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최근 이영은은 월간지 '웨딩21'의 2014년 8월호 표지에 등장해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은은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라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설렘을 전했다.
이영은과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며, 두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은은 1982년 출생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지난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요조숙녀' '논스톱4' '풀하우스' '쩐의 전쟁'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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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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