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필립모리스가 양산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4년 연속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가 기부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양산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양산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관내 각급 학교 학생 중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상급학교 진학기회 제공, 성적 우수자와 우수대학 진학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기능, 체육, 예능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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