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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일모직의 편집매장 비이커(BEAKER)가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리뉴얼 공개했다. 새롭게 정비한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는 온라인에서 디자이너 협업(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거나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는 사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10개의 국내 브랜드와 '10 Designer’s 1 Look'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10개의 국내 브랜드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개념을 넘어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육성과 글로벌 진출의 중심가 되겠다는 비이커의 각오가 담겨 있다.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의 합작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전 세계 온라인 최초 판매처로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를 선택하기도 했다.
한편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는 한·중·영 3개 국어 서비스 및 리뉴얼 기념 국내외 무료 배송 프로모션(10월 19일까지) 혜택을 통해 해외 사용자들의 역직구까지 유도하며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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